(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웰푸드는 두 번째 사내벤처인 '애뉴얼리브'가 독립 사업체로 분사했다고 6일 밝혔다.
애뉴얼리브는 영등포구에 쇼룸과 카페를 접목한 복합공간인 '카페 애뉴얼리브'를 열고 롯데웰푸드의 제품을 접목한 메뉴와 굿즈를 선보인다.
롯데웰푸드는 2021년부터 '롯데 크리에티브 밸리'라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최종 선발된 사내벤처팀에는 사업 지원금과 외부 사무공간,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편 롯데웰푸드의 사내벤처 1기인 '스탠드에그'는 분사 1년이 되지 않아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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