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중시하는 '스몰 럭셔리'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을 내달부터 잇따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풋사과처럼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지닌 '인디고 크리스피 블루베리'를 내달 출시하고, 오는 8월에는 일반 수입 포도(14 브릭스)보다 당도가 높은 코튼캔디·캔디하트 포도(20 브릭스)를 판매할 예정이다.
앞서 롯데마트는 지난달 '자이언트 유레카 블루베리'와 '황금당도 오렌지'를 선보인 바 있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