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의 플랫폼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문화 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와 대체불가토큰(NFT)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NFT 거래소 'X-PLANET(엑스플래닛)'을 통해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인기 지적재산(IP) 기반 NFT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컴투스플랫폼은 "최근 엑스플래닛 리브랜딩을 마치고 더 쉽고 간편하게 NFT를 경험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소액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면서 "대중성 높은 콘텐츠를 활용한 NFT 라인업을 늘려가며 XPLA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