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6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메타버스 컨퍼런스 '2023 메타콘' 사무국은 세바스찬 보르제 더 샌드박스 공동창립자·최고운영책임자(COO), 총 예 텐센트 생성형 인공지능 및 XR(확장현실) 프로덕트 책임자, 카란 굽타 나이키 디지털 경험 전문가 등이 연사로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3 메타콘은 아시아 최대 규모 메타버스 콘퍼런스로 6월 29일부터 '엔터프라이즈 웹 3.0과 메타버스의 미래'를 주제로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사무국은 메타버스, 대체불가토큰(NFT) 등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기업인, 전문가를 연사로 대거 초청하고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 메타콘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시작했으며, 사전등록 신청자에게는 2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cs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