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창업진흥원은 재창업기업 대상의 경진대회인 '재창업기업 대·스타(대기업·스타트업) 해결사 플랫폼(2탄)' 우수 기업으로 골든브릿지와 대원썬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재창업기업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재창업기업의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제시한 과제를 함께 해결하는 경진대회다.
지난해 신한은행과 교원그룹 등이 참여한 1탄에 이어 이번 2탄에서 대교, 대상, 하이트진로가 협업 기업으로 참여했다.
골든브릿지와 대원썬에는 상금과 기업당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 재창업 교육 등 재도전 성장 촉진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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