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기상청은 천리안위성 2A호 후속 기상위성을 개발하기 위한 공청회를 13일 오후 서울 동작구 기상청 서울청사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천리안위성 2A호 후속이 될 '정지궤도 기상·우주기상 위성'(천리안위성 5호)은 2025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2031년 발사하는 것이 목표로 우리나라 세 번째 기상위성에 해당한다. 사업에는 약 5천2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업 경과 설명과 전문가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jylee2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