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삼성생명[032830]은 지난달 출시한 '뉴(New)종합건강보험 일당백'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중증 무릎관절연골손상 보장특약으로 제대혈 줄기세포치료를 보장해 초기와 말기 단계에 집중됐던 무릎관절질병의 보장 공백을 보완했다.
또한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항응고치료제 보장특약으로 순환계 질환자의 중증화 사전 예방과 중증질환 치료 이후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경구용 항응고제' 장기투약을 보장해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생명 상품팀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상품개발에 대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유용한 상품을 출시하여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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