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와인 수입 사업을 시작한다.
1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hy는 최근 기업간거래(B2B)를 위해 국세청에서 주류수입면허를 취득했다.
hy는 조지아에서 생산한 와인이 국내 시장에서 희소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일부 제품을 샘플로 들여온 상태다.
hy는 앞서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진출했고, 최근에는 배달대행 플랫폼 업체인 메쉬코리아를 인수하며 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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