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원형민 기자 = 20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따르면 신한은행과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024110], 하나은행 등 6개 은행이 지난해 장애인 의무 고용 미달로 인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 부담금은 총 206억9천만원이었다.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하나은행이 0.87%로 가장 저조했고 신한은행도 0.91%로 1%를 넘지 못했다.
우리은행(1.00%)과 국민은행(1.39%), 농협은행(1.74%)도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이 1%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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