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자회사 라이징윙스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디펜스 모바일 게임 '디펜스 더비'의 사전 테스트를 오는 27일부터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디펜스 더비'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라운드마다 카드를 획득하고, 얻은 카드로 덱을 구성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몰려오는 몬스터로부터 자신의 '캐슬'을 방어하는 게임이다.
'디펜스 더비' 사전 테스트는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구글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강문철 라이징윙스 부사장은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고자 테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테스트 기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디펜스 더비의 다양한 재미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이용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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