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티몬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과 함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서영이(가명) 가족을 돕기 위한 소셜 기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9살 서영이는 사고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없지만 반지하의 낙후된 주택에 살고 있어 공간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티몬은 오는 30일까지 고객들의 기부를 받아 서영이 가족을 위한 공간 개선 사업 등에 사용한다.
기부금의 구체적인 사용 내역은 추후 소셜기부 페이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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