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2018년부터 시작한 플라스틱 감축 캠페인 '가플지우'(가져가요 플라스틱 지켜가요 우리바다)에 올해 5개 기업과 기관이 추가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가 주축이 된 가플지우 캠페인은 2018년 3개 업체로 시작해 매년 참여 기업과 기관을 확대해왔다.
올해는 이마트와 자원순환사회연대, 블랙야크, 브리타, CJ제일제당, G마켓, 아이엠어서퍼, 해양환경공단, 한국피앤지판매유한회사, 포스코, SSG닷컴, 테라사이클, 유익컴퍼니, KT&G, 한국쓰리엠,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아이엔씨, SK지오센트릭 등 18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이마트와 가플지우 참여사들은 올해 플라스틱 수거, 연안 정화 활동 등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이마트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27일까지 탄소중립 포인트 두배 적립 행사를 열고 친환경 소비를 권장한다.
또 친환경 농산물 자조금 관리위원회와 26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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