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오는 24∼28일 싱가포르와 홍콩에서 각각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 이후 처음 개최하는 해외 IR(투자유치)이며, 김인규 대표가 각 설명회에 참석해 해외 기관 투자자들을 만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적극적인 국내외 IR 활동을 통해 시장과 교류를 활성화해 투자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참이슬, 테라의 국내 판매량과 소주 해외수출이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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