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오는 6월 24일부터 인천-쿠알라룸푸르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노선은 바틱에어 말레이시아의 한국 첫 취항 노선으로, 총 180석 규모의 B737-800Max 기종이 투입된다.
인천에서는 매일 오전 7시, 쿠알라룸푸르에서는 매일 오후 10시30분에 출발하는 스케줄이다.
한편 바틱에어 말레이시아는 한국 노선 취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편도 최저 10만원대의 파격적인 취항 특가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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