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현대카드는 '아워툴즈(Our Tools)'가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2월 선보인 아워툴즈는 신용카드 플레이트의 가로·세로 비율인 1대 1.58을 적용해 만든 일상 속 도구로 가위, 스테이플러, 연필깎이 등으로 구성돼있다.
지난해 'IDEA 2022' 본상 수상에 이은 아워툴즈의 두 번째 국제 디자인상 수상이다.
현대카드의 'iF 디자인 어워드' 금상 수상은 2014년 '마이 택시(My Taxi)' 이후 9년 만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