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아시아나항공은 발달장애 예술 기업 '디스에이블드'(THISABLED)와 협업해 만든 상품을 다음 달 25일까지 한 달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스에이블드 소속 권한솔·금채민·이다래 작가가 아시아나항공 취항 도시인 뉴욕, 파리 등과 항공기 모습에서 얻은 영감을 제품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자유의 여신상, 에펠탑, 오페라하우스, 자금성 등 각 도시 랜드마크가 캐리어와 텀블러, 세면도구 파우치 등 8가지 제품에 담겼다.
제품은 100개씩 한정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 이벤트 페이지에서 마일리지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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