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뉴질랜드관광청은 뉴질랜드의 숨은 별 관측 명소들을 25일 소개했다.
남반구에 있는 뉴질랜드는 북반구에 비해 더 많은 별과 진한 은하수를 볼 수 있으며, 국제밤하늘협회 인증 시설 등을 갖춰 별 관측 여행의 최적지라고 뉴질랜드관광청은 설명했다.
관광청은 전문가용 천체망원경과 전문 가이드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뉴질랜드 최고의 천문 연구 관측소인 마운트 존 천문대(Mount John Observatory)가 있는 테카포와 스카이라인 스타게이징(Skyline Stargazing) 프로그램이 있는 퀸스타운 등을 대표 여행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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