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KG모빌리티[003620](옛 쌍용자동차)는 다음 달 3∼5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튜닝 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캠핑카와 트레일러, 오프로드 등 차량을 판매·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 튜닝업체 등 총 25개 업체와 개인이 심사를 통해 참가자로 선정됐다.
행사에서는 KG모빌리티 튜닝 차량이 전시되고, 어린이를 위한 RC카 체험과 미니카 튜닝 세트 선물도 제공한다.
전시된 비즈니스 튜닝카와 개인 커스터마이징(맞춤 제작) 차량을 대상으로 방문객 현장 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1등 300만원 등 총 1천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KG모빌리티가 최근 출범한 특장 법인 KG S&C도 행사에서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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