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헬스케어기업 현대바이오랜드[052260]는 기청산식물원과 '멸종위기종 복원 및 서식지 보존 등 생물종다양성 활동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기청산식물원은 2004년부터 멸종위기종 복원과 서식지 보존을 진행해 온 사립 식물원이다.
현대바이오랜드는 멸종위기종 복원과 서식지 보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한다.
또 기청산식물원과 식물 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용 천연 소재 개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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