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무신사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의류와 신발 등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협업에는 무신사에 입점한 그로브, 던스트, 리, 크리틱 등 14개 패션·잡화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들 브랜드는 미키마우스, 밤비 등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를 디자인에 적용한 의류와 양말, 스니커즈 등을 내놓는다.
협업 제품은 무신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고, 내달 10일까지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디즈니 실사 뮤지컬 영화 '인어공주' 관람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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