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5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도시락을 비롯한 주요 상품을 할인한다고 27일 밝혔다.
점심시간(오전 11시∼오후 2시) 특정 카드로 도시락을 구매하면 20% 현장 할인 혜택을 준다. 또 매주 월·수·금요일을 '도시락데이'로 지정해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 등 주요 도시락 제품을 30% 할인 판매한다.
세븐일레븐은 또 창립 연도인 1988년에 출시한 롯데 메가톤, 크라운 콘칩 등 상품 5종을 현장 할인한다.
이 밖에 가공식품, 음료, 아이스크림 대표상품 11종은 1개를 사면 2개를 더 얹어주는 '1+2' 행사를 하고, 맥켈란12년 더블 등 인기 위스키 5종과 가수 임창정과의 콜라보 소주인 '소주한잔' 구매 고객에게도 할인 혜택을 준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