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살 맛나게!' 특별할인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1탄 행사'는 이날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열린다. 오뚜기 진라면, 동원참치, CJ제일제당 비비고 국·탕류 9종 등 가공식품과 크린랩 위생장갑 등 생필품 80여개 품목의 가격을 할인해준다.
'2탄 행사'는 다음 달 11∼24일 진행된다. 한국농협김치 4종, 농심 배홍동 비빔면, 해태 홈런볼 등 100여개 제품이 할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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