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산하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달 중국에서 판호(版號·게임 서비스 허가)를 발급받았다.
데브시스터즈는 이에 중국 게임사 창유, 텐센트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으로 게임을 현지에 출시하기로 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이미 글로벌에서 게임성을 입증한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는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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