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은 5월 한 달간 동대문 상권 7개사와 함께 쇼핑·문화축제 '동대문 슈퍼 패스'를 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동대문점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두타몰, CGV 동대문점,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노보텔 앰베서더 서울 동대문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패션, 식음료, 전시 등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담은 할인 '쿠폰북'을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는 여성·남성 패션 및 아동복 브랜드 의류와 신발 등을 최대 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참여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호텔 레스토랑·영화관 할인권, 무료 주차권 등으로 구성된 브로슈어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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