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030200]는 주행 안정성과 마케팅 활용성을 개선한 AI 서비스 로봇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베어로보틱스가 제작한 로봇은 반찬과 국물 요리가 많은 국내 매장에 특화한 모델이고, LG전자[066570]가 제작한 로봇은 디스플레이에 원하는 안내 문구를 노출할 수 있어 안내 로봇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KT는 설명했다.
KT는 "이번 2종 출시로 AI 서비스 로봇 라인업이 5종으로 확대했다"며 "서비스 로봇의 보급을 실내 골프장과 PC방, 소형 부품 공장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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