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2030세대 겨냥 신규 브랜드 '찐생' 출시

정관장, 2030세대 겨냥 신규 브랜드 '찐생' 출시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인 정관장은 2030세대 건강관리를 위한 신규 브랜드 '찐생'을 론칭하고, '찐생홍삼'과 '찐생 온앤오프' 2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중장년층의 주요 관심사였던 건강관리가 2030세대로 확산하는 가운데 취업, 수험생활, 업무 등으로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기 쉬운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찐생홍삼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담아 면역력과 피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알약 형태의 제품이다.
찐생 온앤오프는 출근 전 섭취하는 '찐생 온'과 자기 전 섭취하는 '찐생 오프'를 패키지로 구성했다. '액상·정제'의 이중제형 제품이다.
chach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