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롯데케미칼[011170]은 어린이날을 맞아 직원과 가족이 함께 만든 '뽀로로 팝업북' 200여권을 보바스어린이의원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2018년부터 보바스어린이의원의 장애아동 음악교실 'mom편한 음악놀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에게 팝업북을 선물했다.
롯데케미칼은 사업장이 위치한 대전, 여수, 울산, 대산지역에서도 학용품 등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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