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KB금융그룹은 4일 싱가포르에서 스타트업 데모데이(시연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KB금융[105560]이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과 함께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내 스타트업 ▲ 휴레이포지티브(만성질환자 헬스케어 플랫폼) ▲ 옴니스랩스(인공지능 기반 공간정보 영상분석 솔루션) ▲ 그레이드헬스체인(건강등급 평가·관리 기반 금융 솔루션) ▲ 위미트(식물성 대체육 개발) ▲ 카이헬스(인공지능 기반 난임 솔루션) 등 5개사가 행사에 참가해 시연한 뒤 심사위원단의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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