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정보기술(IT) 보안·인증기업 라온시큐어[042510]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로 사옥 이전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라온시큐어와 자회사 라온화이트햇 임직원 300여 명은 파크원타워2 빌딩 두 개 층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임직원이 쾌적한 환경에서 더 큰 포부와 자긍심을 가지고 일하게 되길 기대한다"면서 "자율출근제 확대, 조식·중식 지원 등의 복지제도를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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