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디아지오코리아는 오는 17일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에서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 코리아 2023' 파이널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월드클래스 코리아에서는 업계 최대 규모 바텐딩 대회인 '월드클래스 글로벌'에 한국 대표로 참여할 바텐더를 선발한다.
이번 파이널 대회에는 예선전을 통과한 국내 바텐더 10명이 출전해 디아지오의 프리미엄 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로 칵테일을 제조한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유미화 월드클래스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바텐딩 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