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이 9일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강화를 위해 미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업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에 140억원을 추가로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6월 100억원에 이은 후속으로, 폐배터리 재활용과 친환경 배터리 소재를 생산하는 공장 건설에 투입될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30년까지 30조원 규모의 친환경 금융을 목표로 한 신한금융그룹 ESG 슬로건에 따라 신한은행과 신한캐피탈 공동 참여로 이번 투자를 집행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차세대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기술 분야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서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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