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해외문화홍보원, 주캐나다 대사관,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한국 종합 문화 축제인 '2023년 한국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한-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주간에서 한국 문화 강좌, 한국 애니메이션 상영, 한국 문화 체험 부스,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한식문화 체험, 한글 캘리그래피 강좌, 양국 풍경 사진 전시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K팝 아이돌 그룹 '킹덤'이 캐나다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양국 국가를 부르고, 아이즈원 리더 출신의 솔로 아티스트 권은비와 킹덤의 특별 무대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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