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중견기업 인터넷 전용회선 '비즈온'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비즈온은 일대일 전용회선으로 안정적인 인터넷 속도·품질을 제공하며, 인터넷 속도를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올인원 서비스를 선택하면 보안 위협을 24시간 모니터링하는 '프리미엄 보안관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양자내성암호 가상사설망(VPN)도 구축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대기업 전용회선 '비즈넷', 중소기업 전용회선 '오피스넷'도 운영하고 있다.
구성철 LG유플러스 유선사업담당은 "앞으로도 고객의 수요에 따라 서비스를 세분화하면서 기업 고객의 가치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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