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캐나다 커피 전문점 팀홀튼(Tim Hortons)이 올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0일 밝혔다.
팀홀튼은 버거킹, 파파이스 등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RBI(Restaurant Brands International)의 자회사다.
팀홀튼은 지난 60년간 브랜드를 운영해 왔으며, 현재 15개국에서 5천6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데이비드 쉬어 RBI 대표는 "올해 안에 1호점을 열고 한국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라며 "팀홀튼의 시그니처 메뉴와 서비스 문화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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