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랜드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에 '천사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천사박스에는 식료품과 건강식품, 화장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 23종을 담았다. 킴스클럽, 스파오 같은 이랜드 브랜드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닥터포헤어 등 외부 업체가 기증한 3억5천만원 상당의 물품이 담겼다. 기증된 박스는 협력 기관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전달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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