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CJ ENM[035760]과 공동으로 한류문화 행사인 '케이콘 2023 일본'과 연계해 일본 내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K-컬렉션'(K-COLLECTION)을 오는 14일까지 도쿄에서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생활용품, 식품 등의 분야에서 중소기업 40개가 참여하며 11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고 12~14일 K팝 콘서트장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판촉전을 한다.
또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인 'Qoo10'과 협업해 온라인 기획전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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