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영국에서 열리는 트럭 등 상용차 전시회 '데본 트럭쇼'와 '트럭쇼 콘월'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데본 트럭쇼는 오는 13∼14일(현지시간), 트럭쇼 콘월은 오는 7월 29∼30일 각각 개최된다. 이들 전시회에서는 1천300대 이상의 최신 트럭 등이 소개된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부터 3년 연속으로 두 전시회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
한국타이어는 중대형 화물 트럭용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제품에는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기술인 '스마텍'이 접목됐다.
한국타이어는 "각종 박람회에 꾸준히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이며 타이어 기술력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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