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티몬은 오는 22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 1층에 위치한 카페 툭(TWUC)에서 유기견 사진전 '바라보다'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반려동물 돌봄 전문단체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 준비했다.
전시회에서는 극적인 상황에서 구조된 유기견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포스터들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방송인 전현무 씨도 유기견을 돕기 위해 사진 촬영에 힘을 보탰고, 구조견 치료비 등도 후원하고 있다.
티몬은 또 도그어스플래닛과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소셜 모금 캠페인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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