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스피 상장사 롯데케미칼[011170]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2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영업이익 565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영업손실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천424억원을 81.6% 하회했다.
매출은 4조9천3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5% 감소했다. 순이익은 2천267억원으로 94.4%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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