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카카오[035720]의 알뜰폰(MVNO) 계열사 '스테이지파이브'는 카카오페이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카카오톡·카카오페이 앱에 있는 '통신·로밍' 메뉴에서 요금제와 데이터로밍 상품에 가입하고, 중고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상담이 필요하면 카카오톡 채널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스테이지파이브 관계자는 "최근 업계 기조에 발맞춰 복잡하고 어려웠던 통신 서비스를 더 명료하고 편리하게 하고, 사용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데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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