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쿠팡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을 위해 수의사가 직접 사료 등을 추천해주는 '로켓펫닥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의 로켓펫닥터 테마관에 반려동물의 프로필을 등록하고 건강 질문에 답변하면 적합한 사료를 찾아준다.
건강 질문지는 견종과 묘종에 따라 구분되며 나이와 체중, 운동 주기, 배변 상태 등을 수의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 알려준다.
반려동물의 현재 건강 점수와 건강 관리 가이드 등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다수의 임상 사례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쿠팡은 로켓펫닥터 서비스와 연계해 사료와 영양제 등도 판매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