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LG화학[051910]이 '글로벌 톱 종합 전지 소재 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전지 소재 매출을 2022년 4조7천억원에서 2030년 30조원 규모로 6배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16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해외 기관 투자자 대상으로 열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코리아 & 글로벌 전기차·이차전지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30년 3대 신성장동력 매출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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