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시는 성동구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를 글로벌 업무지구로 조성하기 위한 국제설계 공모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 3월 유럽 출장 당시 삼표 부지와 성수동 일대를 한강변 글로벌 미래업무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으며 민·관 전문가 간 협의를 거쳐 최근 국제설계 공모를 위한 지침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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