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투자증권은 오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생태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기관고객그룹과 리서치센터 임직원 100여 명은 환경실천연합회가 제공한 유용 미생물(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흙공은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한투자증권은 하천 살리기 활동 외에도 도시 생물 다양성의 녹색 혈관이라 불리는 가로수 살리기 활동 등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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