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403550]는 카셰어링과 전국 2만5천개 호텔·리조트 예약이 동시에 가능한 '쏘카스테이'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쏘카 앱에서 쏘카스테이를 클릭한 후 투숙을 원하는 지역의 호텔·리조트 등을 예약한 뒤 카셰어링을 순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숙박시설 단독 예약도 가능하다.
쏘카는 "쏘카스테이는 하나의 앱에서 이동 수단과 숙박 예약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유일한 서비스"라며 "타 온라인 여행사(OTA) 대비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쏘카스테이를 통해 숙박시설에 카셰어링이 결합한 상품을 예약하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회원들만을 위한 추가 혜택도 별도로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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