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리츠증권은 23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단기사채 투자메뉴를 기존의 '엠 픽'(M PICK)에서 '본드(Bond)365'로 확대 개편했다고 밝혔다. 바뀐 메뉴에서는 단기사채 상품군을 기존보다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상품 매수 전 예상 만기수익률 조회 등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메리츠증권은 자사 단기사채 4종에 이어, 예상 수익률 연 3.94∼4.48% 수준의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하이투자증권 신용 보강 단기사채 상품 6종도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기사채는 종이로 된 실물 증서를 발행하지 않고 전자 방식으로 발행·유통되는 1년 미만의 단기채권이며 최소 가입 금액은 1억원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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