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루이비통은 배우 송중기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송중기는 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다양한 작품에 얼굴을 비추고 있으며 최근 영화 '화란'으로 데뷔 15년 만에 칸에 입성했다.
루이비통은 이전에도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모델 정호연, 뉴진스 혜인 등을 앰버서더로 기용한 바 있다.
또 지난달에는 서울 잠수교에서 프리폴 패션쇼를 여는 등 국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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