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규제혁신 2.0 국민대토론회'를 열었다.
학계·산업계·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옥외 장소 식육 자동판매기 설치, 건강 기능식품 제형 확대, AI를 활용한 한약(생약) 관능검사 연구, 디지털 건강관리·웰니스 제품 확대 등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토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을 검토해 6월 중 식의약 분야 규제혁신 2.0 과제로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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