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SPC삼립[005610]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은 샐러드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챗GPT'를 활용한 샐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에는 트렌드와 다양한 상황을 고려해 챗GPT와 질문을 주고받은 결과를 반영했다.
챗GPT는 건강식 트렌드를 바탕으로 단백질 토핑을 강조했으며, 퀴노아, 오트밀 등 곡물과 닭가슴살, 메추리알, 새우 등을 추천했다.
SPC삼립은 챗GPT가 추천하는 토핑을 활용해 퀴노아 바베큐치킨, 쿠스쿠스 쉬림프, 오트 메추리알 등 3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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