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과 함께 국내 주요 상장사 회계·공시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표준 전산 언어(XBRL) 재무공시 설명회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6일 열린 이 행사는 상장법인의 2023년도 사업보고서부터 재무제표 주석의 XBRL 재무공시가 적용되는 새 공시제도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해 개최됐다. XBRL은 기업 재무 정보의 생성·보고·분석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매출, 영업이익 등의 계정과목에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코드를 부여한 전산 언어로, 올해부터 확대 적용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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